웹소설 작가 되기

2021. 10. 7. 09:15돈 이야기

진짜 웹소설 작가되기

 

일단 본인은 예전에 여의도 드라마 교육원에서 드라마 교육을 이수받은 경력이 있다.

해서 늘 창작에 목마르고 작가를 꿈꾸는 일인이다.

 

하지만 웹소설은 드라마 대본과는 그 결부터가 다르다.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재와 필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같지만 웹소설

은 그야말로 묘사의 달인이 되야한다는 점이 크게 다르다.

 

사람들이 버스에서 혹은 전철에서 아니면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가지고 뒹굴거리면서 

대충 읽어도 여주나 남주의 상황과 마음이 구구절절 읽힐수 있게  쉬운 미사여구를 사용해

잘 묘사를 해주어야 한다.

 

뭐 꾸준함과 노력에 장사 없다고 일단 진입 장벽 자체가 낮으니 원하는 사람들은 다 도전

을 해봤으면 좋겠다.

나 또한 혼자 살지 않는 관계로 온갖 집안일에 치이면서도 드문 드문 꾸준히(?) 웹소설에

도전을 해왔었다.

 

 

플랫폼 바꿔보기

 

사실 그 전에는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을 이용했으나 플랫폼을 바꿔 다시 한번 도전해보기로 한다.

이번에 도전할 플랫폼은 문피아이다.

 

 

어떤 장르에 도전할 것인가?

 

일단 써보고 싶고 좋아하는 장르에 도전해보길 권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굉장한 노동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다.

자신이 잘 모르고 흥미도 없는데 인기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도전한다면 사실 그 웹소설을 끝맺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일단 알아봐~

 

서점에 가면 많은 글 쓰기를 도와주는 서적들이 많다.

하지만 시나리오나 일반적 글쓰기 책은 권하지 않는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웹소설은 일만 시나라오나 대본 그리고 대중 소설과는 그 결 자체가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신 웹소설을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웹소설에 대해 알려주는 서적도 몇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거

 

참고로 나는 이 저자와 상관이 있고 싶어도 아무런 연이 없는 사람이다.

본인이 알기로는 저 책 말고도 웹소설에 관한 여러가지 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점에서 사도 좋고  여의치 않다면 거주지와 가까운 도서관에 관련 서적이 있는지 찾아보고 빌려보기

를 권하고 싶다.

 

앞으로 나의 웹소설 도전기는 아니고(도전은 이미 했고) 돈을 버는 진짜 웹소설 작가로 거듭나기를 위한 고군분투와 그 과정을 업로드할 예정이니 관싶있는 분들은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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